아이들을 지도하면서 저 학생은 굉장히 말도 잘하고 똑똑하고 어느 과목에서 두드러진 학습능력을 보일 것 같은데 지도를 하다보면
의외로 학습능력이 떨어진다는것을 보게됩니다. 이는 사회생활에서도 경험하는것 같아요. 직장동료든 부하직원을 보든지..
주변 환경이나 자신의 대인관계 미숙에서 오는 점등 실제적으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술과 다르게 저조한 성과를 보이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걸 바로 잡아줄수있는 사람도 어찌보면 관리자나 지도자가 되는거죠. 그것도 그 사람의 능력이니깐요.
아이들의 잠재능력이나 재능을 보고 그 역량을 최대한 끌어내주는 기술을 배운다는게 참 어려운거지만 그만큼 성취감도 느끼는
일인것 같네요. 이번에 수강을 하면서 그 점에 다시한번 감성코칭에 대한 매력을 느끼게 되었고 사례를 통해서 접목해볼 수 있는
점도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