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과 사례가 적절히 조화를 이룬 연수였습니다.

교실 상황에서 일어날 수 있는 학생들의 목소리를 현실적으로 반영한 것 같아 좋았습니다.
실제 상황에서는 이보다는 더 많은 시행착오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실제로 사용해 본 기술은 책을 계속 안가져오는 학생에게 어떻게 하면 책을 가져올 수 있을지 스스로 생각해보게 한 적이 있었는데,

다음 시간부터 책을 가져오는 빈도 수가 높아서 놀랐던 적이 있습니다.

상도 벌도 스스로 생각해보게 하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보다 태도 변화에 유용한 결과를 이끌어내는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