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코칭지도사
한 달간 열심히 공부했는데 드디어 평가를 끝으로 교육과정을 다 이수했습니다.
석달전, 10년여동안 해오던 일을정리하고~~평일날 낮시간, 태양이떠있는 그시간에 친구도 만나고 수다도떨고..
가족들과의 오랜만에 여유로운 시간도보내고.. 친정에 가서 다른 사람들처럼 일주일씩 놀다가오기도하고..
부모님 모시고 동생들과 여행도 다니고.. 정말 한달이 후딱 지나가더라구요.
그렇게 멍때리며 하루하루를 보내다..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인터넷으로 끄적이다 우연히 아이들 코칭에 도움이
되는 민간자격증을 알게 되었고 그 중에 학생코칭지도사를 알게됐어요~
전공이 교육관련이고 평소에 학습교육에 관심이 많았던터라 생각 할것도없이 등록을 마치고 공부를 시작했네요^^
공부를 해보니..자격증만 있다고 되는게 아니라는 생각이드네요.
진짜공부는 지금부터인것 같습니다.... 더 열심히 공부해서 저의 그릇을 크게 키우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