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영재교육지도사를 공부한 40살 한민정입니다. 결혼해서 살림만 하고 살다가 애기가 크니 뭔가 일을 하고 싶어서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다른 자격증에 비해 과정도 짧고, 비용도 저렴하고, 취득도 매우 쉬워서 선택했습니다.
사실 만만해서 취득한 자격증이라, 이걸로 뭘할 수 있을까 의심이 많았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취업을 하게되었고, 적은 급여이지만
내 월급이라는 것에 너무 뿌듯하더라구요. 주말마다 내 돈으로 가족들 외식도 시켜주는 재미도 쏠쏠하구요. 무엇보다 시댁과 남편이 날 보는 눈빛이 달라지고 부부동반 모임에서도 남편이 자신있게 우리 와이프 영재교육지도사라고 얘기해주는것에 저 또한 자부심이 생기면서 어깨가 펴지는 것을 느낍니다. 요즘은 정말 사는게 즐거울 정도에요. ㅎㅎ 여러분들도 자격증에 도전하셔서 내 인생의 활력을 찾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