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적성지도사
처음엔 과연 내가 해낼수있을까? 살짝 기대반~고민반으로 시작하게 되었지만..강의를 듣다보니..
왠지모를 자신감? 자부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진로상담은 아주 살짝~아는 부분인지라...복습한다는 의미로 참 좋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학원에서 아이들이 진로상담을 종종 요청해왔기에 혼자 조금씩 책으로 공부를 했었는데, 그건 거의 주먹구구라 이렇게 체계적인
교육은 아니었습니다. 저도모르게~ 배웠던 부분을 아이들에게 직접 실습해 보는 시간도 자주 가졌던것 같습니다.^^
자기개발과 미래가치 그리고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수있는 뜻깊은 직업중의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
이렇게 결정한 부분에 대해 스스로를 대견스러워하며.. 아이들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여러모로 도움이되는 교육과정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