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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은 미국 현지학교 디지털 영어교육이 대세
이름: 관리자    작성일자: 2015-12-21 10:45    조회수: 1935    
겨울방학은 미국 현지학교 디지털 영어교육이 대세

겨울방학 이용해 합리적 비용으로 어학 능력 키울 수 있어



글로벌시대인 만큼 외국어, 특히 영어에 대한 중요성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교육 과정에 있어서는 물론이고 취업, 진급 등 사회 전반적인 부분에 있어 영어가 하나의 과제로 자리 잡으면서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렇게 글로벌시대에서 영어가 필수로 자리잡아가며 어려서부터 자녀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 아이의 영어교육을 위해 일부 학부모들은 높은 비용에도 불구하고 조기 유학이나 해외 연수를 보내고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모든 부모들이 큰 비용이 드는 유학이나 어학 연수를 선뜻 보낼 수는 없는 일이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미국 공교육에서 사용되는 디지털 영어 교과 과정인 아이스테이션을 국내에서 이용할 수 있게 돼 많은 학부모들이 영어 교육에 대한 부담을 덜고 있다.
 
아이스테이션은 미국 텍사스 주와 캔자스 주의 모든 공립학교에서 학생들이 수업하고 있는 디지털 영어 교과 과정이다. 미 교육부의 개정된 전미공통교육과정(CCSS)의 규정에 따라 학생들이 영어과목에서 꼭 배워야 될 핵심 영어 교육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텍사스 교육청과 캔자스 교육청의 디지털 영어교과과정은 유치부부터 미국 12학년 과정을 담고 있어 활용도가 크다. 또한 공교육에서뿐 아니라 이민자 자녀를 위한 프로그램 및 ELL(English Language Learner)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WIDA(World-class Instructional Design and Assessment)로부터 인증을 받았다.
 
이 영어 교육 프로그램은 학생의 답변에 따라 문제의 난이도가 조절되는 레벨테스트를 진행하며, 테스트결과에 따라 수준별 수업이 진행된다.
 
수업은 기존 일방적인 수업 방식을 탈피하고, 이해도 테스트를 통해 진도가 결정된다. 다음 진도로 넘어가지 못한 경우에는 다른 콘텐츠로 복습 과정을 거쳐 학습에 대한 이해가 완전히 이뤄지도록 한다.
 
또한 학생친화적인 애니메이션으로 프로그램을 설계해 학생 스스로가 집중력을 가지며 자기주도학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수업은 100% 영어로 진행되며,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시아 학생들에게 원어민 선생님이 제스쳐를 동반한 쉬운설명을 하듯 애니메이션을 통해 수업을 보다 쉽게 받아들일 수 있다.
 
말하기 연습 및 학습에 대한 전반적 관리는 이중언어구사가 가능한 미명문대 출신의 교포선생님들의 담임제를 통해 진행돼 처음 영어공부를 시작하는 학습자들의 부담을 덜어준다.
 
이와 함께 아이스테이션코리아는 학생들에게 미국공공 도서관에서 사용되는 온라인도서관인 텀블북스라이브러리를 무료로 개방해 보다 많은 영어노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국 공교육 디지털 영어 교과 과정인 아이스테이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원문보기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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