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홈 > 학습지원 센터 > 교육과정뉴스

교육과정뉴스

제3차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협의회 개최
이름: 관리자    작성일자: 2015-12-11 11:33    조회수: 1927    

□ 이 영 교육부 차관은 ’15. 12. 11.(금)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차 ‘자유학기제 진로체험협의회’(이하 ‘협의회’)를 주재하여,

 ㅇ 교육부가 지난 11월 25일 발표한 ‘중학교 자유학기제 시행계획’을 설명하고, 민·관의 학생 체험활동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 이 날 회의에서는 교육부가 추진 중인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 현황 조사’ 내용과 향후 지원 방안을 주요 안건으로 다룬다.

 ㅇ 교육부는 내년 자유학기제 전면 확대에 대비하여 11월 13일부터 2016년 1월 15일까지 공공·민간부문 기관들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 현황 조사’를 실시 중이며,

 ㅇ 이번 회의에서는 11월 13일부터 12월 4일까지 1차 조사한 결과를 중간보고하면서 각 기관의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 교육부는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 현황을 1차 조사한 결과,

 ㅇ 국가기관 및 소속·산하기관, 지자체 및 소속·산하기관, 민간기업, 대학·전문대학 등 446개 기관에서 연간 17,122개의 프로그램을 1,038,637명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ㅇ 이번 조사에서 각 기관이 제공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은 ‘진로체험지원전산망’(꿈길)에 등록되지 않은 것으로 새롭게 발굴된 프로그램이라는데 의의가 있다.

    * 진로체험지원전산망(www.ggoomgil.go.kr) : 체험처와 학생의 매칭을 통한 학생 맞춤형 진로탐색·설계를 지원하는 시스템

 ㅇ 각 기관별 연간 프로그램 제공 횟수와 참여 가능 학생 수는 중앙행정기관 소속·산하기관(3,020개, 374,175명), 지자체 소속·산하기관(5,462개, 321,761명), 대학·전문대학(4,338개, 206,306명), 민간기업(3,985개, 122,405명), 기타 국가기관(317개, 13,990명) 순이다.

 

□ 교육부는 1차 조사 결과를 중학교에서 ‘2016학년도 학교 교육계획’을 수립하기 전인 12월 중에 시·도교육(지원)청, 자유학기 진로체험지원센터와 학교에 제공할 예정이다.

 ㅇ 아울러 자유학기제 현장 체험활동 지원 및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자유학기제 현장 체험활동 지원 콜센터’를 운영하여 체험활동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일상 상담 및 기획 상담을 추진하는 한편,

    * 시·도교육청(교육지원청) 자유학기제 및 진로교육 담당 장학사, 중앙행정기관 및 지자체 지역교육 담당자 및 진로체험 운영자, 지역 진로체험지원센터 담당자 등  

 ㅇ 내년 1월 중순까지 조사 완료 후 생성된 데이터베이스(DB)를 토대로 각 지역에서 자유학기제 체험처·체험 프로그램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꿈길과 연동하여 ‘자유학기제 체험활동 자원 지도’(인프라 맵)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략)

기사원문보기(클릭하시면 기사원문을 보실수 있습니다.)


 

이전글 바뀌는 수학교육 실용중심개편 - 스스로 질문하는 습관 들여야 2015.12.14
다음글 첫째부터 막내까지 - 서열별 아동육아법 22015.12.10